증평군, '새싹인삼' 도시형 스마트팜 복합문화공간 조성 박차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8. 16.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과 민선6기 역점사업인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을 연계한 도시형 스마트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증평군은 먼저 증평읍 송산리 증평인삼문화센터에 새싹인삼과 엽채류를 재배할 수 있는 수경재배시설을 설치한다.

이 군수는 "새싹인삼 재배시설을 비롯해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연계한 다양한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인삼과 민선6기 역점사업인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을 연계한 도시형 스마트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증평군은 먼저 증평읍 송산리 증평인삼문화센터에 새싹인삼과 엽채류를 재배할 수 있는 수경재배시설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수확 작물을 활용한 인삼문화 체험 관광 콘텐츠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안면 화성리 일원의 폐창고를 활용해 청년과 농업인 및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해당 시설 내에는 새싹인삼 재배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재영 증평군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도시형 스마트팜 선도농가인 서울의 해피팜협동조합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노하우를 청취했다.

이 군수는 "새싹인삼 재배시설을 비롯해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연계한 다양한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