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19~20일 운동장에 특설 물놀이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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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지역민들을 위한 물놀이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대학 운동장 특설 물놀이장에 대형 에어 바운스 풀장 6개와 중형 미끄럼틀 4개가 마련된다.
황영국 조선이공대 산학협력처장은 "전례 없는 극한의 폭염으로 물놀이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만큼 지역민 수해 예방교육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축제를 마련했다. 많은 지역민들이 여름 막바지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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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이공대학교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지역민들을 위한 물놀이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대학 운동장 특설 물놀이장에 대형 에어 바운스 풀장 6개와 중형 미끄럼틀 4개가 마련된다. 무료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슬라이드와 풀장은 13세 이하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생존수영법과 응급처치법, 스포츠 테이핑 등 체험 부스와 물놀이 게임 레크레이션, 벌룬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진행된다.
조선이공대는 행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보험 가입을 마치고 현장에 안전 요원 8명과 응급차량을 배치하는 등 안전 확보 조치도 마련했다.
황영국 조선이공대 산학협력처장은 "전례 없는 극한의 폭염으로 물놀이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만큼 지역민 수해 예방교육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축제를 마련했다. 많은 지역민들이 여름 막바지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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