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도심 속 빈집 '아동돌봄센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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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빈집을 쾌적한 환경을 가진 아동돌봄센터로 개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빈집 활용의 첫 모델로 동두천시 생연동에 아동돌봄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시 빈집을 도시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출자방식을 통해 생연동의 빈집 2채를 매입해 통합 아동돌봄센터 신축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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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역 흉물로 전락한 도시 빈집을 쾌적한 환경을 가진 아동돌봄센터로 개조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경기도형 빈집 활용의 첫 모델로 동두천시 생연동에 아동돌봄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도시 빈집을 도시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출자방식을 통해 생연동의 빈집 2채를 매입해 통합 아동돌봄센터 신축을 추진해 왔습니다.
내년 10월 준공 예정인 아동돌봄센터는 지하1층~지상3층 , 대지면적 613㎡, 연면적 872㎡ 규모로 다함께돌봄센터 사무실과 커뮤니티룸, 북카페, 창작공간 등이 들어있습니다.
3층에는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에게 건강검진과 의료지원,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센터'도 배치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말 기준 도 전체 빈집 1650호 가운데 179호(10.8%)가 동두천시에 있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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