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트웨이 하반기 '미술점빵' 연다…13명 청년작가 참여

류성무 2023. 8. 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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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전시공간인 대구아트웨이(옛 아트랩범어)는 청년 작가 작품을 소개하는 하반기 '미술점빵'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술점빵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작품을 일정 기간 소개하고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 형태의 행사다.

오는 12월에는 미술점빵 자체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아트웨이는 지하철 범어역과 연결되는 지하상가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만든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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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작가 작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복합 전시공간인 대구아트웨이(옛 아트랩범어)는 청년 작가 작품을 소개하는 하반기 '미술점빵'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회화, 자수공예, 레진공예, 캘리그래프, 유리공예 등의 작가 13명이 참여한다.

미술점빵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작품을 일정 기간 소개하고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 형태의 행사다.

이주희 작가 작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12월에는 미술점빵 자체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아트웨이는 지하철 범어역과 연결되는 지하상가 유휴 공간을 활용해 만든 문화 공간이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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