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추석 선물 사전예약 실시…9월10일까지

법인·대량구매 고객 제휴카드 구매시 5% 상품권

[자료사진] 광주신세계 추석선물 예약판매. /뉴스1DB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신세계는 18일부터 9월10일까지 24일간 '2023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예약판매 품목은 사과·배·애플망고·샤인머스캣 등 농산 31품목과 한우 등 축산 24품목, 굴비·전복 등 수산 16품목, 조리 30품목, 건강 30품목, 와인 5품목 등 총 135품목이다.

할인율은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가 5~10%, 굴비 최대 20%, 과일 최대 10%, 조리는 최대 20%, 건강, 와인은 최대 50%다.

특히 수산 품목의 굴비·갈치·옥돔은 겨울부터 봄 사이 제철에 잡은 원물을 사전에 수매해 식품안전검사를 통과한 상품만을 엄선해 선보인다.

사전 예약 기간에 법인, 대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 혜택도 있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식품 선물세트 합산 100·200·300·500·1000·2000·3000·5000만원 구매시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brea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