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한미일, 확장억제 협의 열려있어"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한미일, 확장억제 협의 열려있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8일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확장억제와 관련해 한미일 사이 별도의 협의에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한미일 3국의 방위 훈련 강화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감사원, 잼버리 감사 준비 착수]
감사원이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감사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대회 유치와 준비과정, 대회 운영과 폐영까지 전반에 대해 모든 유관기관과 문제점 등을 철저하게 감사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8월 임시국회 첫날부터 곳곳 파행]
오늘부터 8월 임시국회가 시작됐지만 잼버리 사태와 호우피해로 순직한 해병대원 수사 관련 외압 의혹 등을 놓고 행안위와 국방위가 첫날부터 파행됐습니다.
여야는 각각 의원총회를 열고 8월 임시국회 전략도 논의했습니다.
['유류세 인하' 10월까지 더 연장]
정부가 이달 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10월 말까지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10월 중 국제유가 동향 등을 살펴본 뒤 그때 추가로 방침을 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서울, 마이 소울' 디자인 공개]
서울시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이 공개됐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서울을 널리 알리는데 새로운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인데, 잠시 후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새로운 브랜드의 의미와 서울시 현안 관련 얘기들 직접 들어봅니다.
#한미일_정상회의 #잼버리_감사 #임시국회 #유류세 #서울마이소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