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 24일 '한여름밤 꿈을 노래하다' 공연

이성덕 기자 2023. 8. 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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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지역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한여름밤, 꿈을 노래하다'를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공연은 수성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2017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11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65명의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12월까지 9차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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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열린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수성아트피아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지역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한여름밤, 꿈을 노래하다'를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7명의 성악가들이 고전음악과 오페라 등 14곡을 선보인다.

'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공연은 수성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과 주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2017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11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65명의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했으며, 오는 12월까지 9차례 열릴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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