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교체 나선 리버풀, 클롭의 선택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학교체육진흥회와 스포츠동아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 학생 스포츠기자단'을 운영합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 스포츠기자단은 다양한 학교 스포츠 활동 및 일반 스포츠 관련 소식을 취재해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체육 문화조성에 앞장설 것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세대교체를 위해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측 측면수비 약점 보완할 클롭 감독 전술변화도 주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세대교체를 위해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안일한 이적시장을 보낸 지난 시즌 미드필더진의 기동력이 저하로 공격, 수비 모두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내며 2016~2017 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6월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마자 브라이튼의 핵심 미드필더인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를 약 530억 원에 영입했고, 7월 2일에는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영입하기 위해 약 1000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했다.
하지만 오랜 동안 팀에서 뛴 몇몇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프리시즌 명단에 제외된 팀의 주전 미드필터 피비뉴와 조던 헨더슨 등이 대표적이다. 두 사람은 각각 사우디 리그인 알 이티하드로와 알 에티파크와 이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해 리버풀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보강에도 나서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사우스햄튼의 로메오 라비아, 니스의 케프랑 튀람, 센터백은 첼시의 리바이 콜윌, 스포르팅의 곤살루 이나시우와 링크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다음 시즌 전술의 변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다음 시즌의 전술도 매우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위르겐 클롭 감독은 알렉산더-아놀드를 빌드업 시에 중원으로 옮기는 3-2-4-1 형태의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경쟁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서은오 스포츠동아 학생기자(포항고 1)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방탄소년단 정국 관능적인 자태 [화보]
- 박봄, 건강만 하길…파격 눈화장+셀카 근황 [DA★]
- NCT 태일 교통사고→활동중단, SM “회복에 전념” (전문)[공식]
- 정이랑♥김형근, 급싸움+급사랑 역대급 냄비부부의 등장 (동상이몽2)
- 허경환, 소개팅 女와 만취한 채로 홍대 활보? (강심장리그)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