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18일 키움-롯데전 시구
박윤서 기자 2023. 8. 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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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조원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원희는 "초등학생 때 야구를 했는데 그때 축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키움 선수였을 것 같다. 키움 선수단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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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키움이 힘 내도록 열심히 던질 것"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조원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원희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을 통해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조원희는 “초등학생 때 야구를 했는데 그때 축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키움 선수였을 것 같다. 키움 선수단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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