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15세 딸 비서 고용…뮤지컬 제작 참여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8. 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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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딸을 비서로 고용했다.
피플은 8월 14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15세 딸 비비안의 도움으로 브로드웨이 쇼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피플은 딸 비비안이 안젤리나 졸리의 조수로 엄마를 도울 것이라는 내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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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딸을 비서로 고용했다.
피플은 8월 14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15세 딸 비비안의 도움으로 브로드웨이 쇼를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너 졸리는 S.E. 힌튼 소설과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영화를 각색한 뮤지컬 '아웃사이더'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한다.
피플은 딸 비비안이 안젤리나 졸리의 조수로 엄마를 도울 것이라는 내용을 확인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비비안은 관심의 중심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창작물을 지원하는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내 어머니를 떠올리게 한다. 그녀는 연극에 대해 매우 사려 깊고 진지하며 어떻게 기여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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