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공원 4곳 조명 설치로 밤 환경 개선

서울앤 2023. 8. 16.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구가 잣절공원과 천왕‧고척‧개웅산 근린공원의 밤 환경을 개선했다.

잣절공원에는 별자리, 수국 등 로고라이트를 곳곳에 설치하고, 생태습지와 자락길 일대에는 반딧불 조명을 설치했다.

천왕근린공원에는 태양광 LED조명을 설치하고, 고척‧개웅산근린공원에는 낡은 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휴식처인 공원 개선사업을 매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가 잣절공원과 천왕‧고척‧개웅산 근린공원의 밤 환경을 개선했다. 잣절공원에는 별자리, 수국 등 로고라이트를 곳곳에 설치하고, 생태습지와 자락길 일대에는 반딧불 조명을 설치했다. 천왕근린공원에는 태양광 LED조명을 설치하고, 고척‧개웅산근린공원에는 낡은 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휴식처인 공원 개선사업을 매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잣절공원에 설치된 경관등 모습. 구로구청 제공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