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롯데백화점,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 재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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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은 16일 남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로 재선정돼 인증패를 받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건물 소유주의 자발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 주차장 인증제도다.
울산점은 CCTV, 비상벨, 실내조명 외에도 여성 및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안전시설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울산시 동구는 2023년 기후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동별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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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16일 남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로 재선정돼 인증패를 받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고, 건물 소유주의 자발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 주차장 인증제도다.
울산점은 CCTV, 비상벨, 실내조명 외에도 여성 및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안전시설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동구, 기후위기 대응 동별 순회교육 운영
울산시 동구는 2023년 기후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을 동별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탄소 중립에 대한 공감대 및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4일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지역 내 전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총 9차례 실시된다.
강사는 울산환경교육센터 소속 탄소중립 분야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동구청 환경위생과(052-209-3554)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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