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 "이준호와 영혼 바뀌면? 낙하산 타고 출근"

하수정 2023. 8.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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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킹더랜드' 종영 후 팬들과 무물보를 진행했다.

최근 종영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인기를 증명하듯 드라마와 주인공 천사랑에 대한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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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임윤아가 '킹더랜드' 종영 후 팬들과 무물보를 진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는 임윤아가 팬들의 질문에 답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융'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종영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의 인기를 증명하듯 드라마와 주인공 천사랑에 대한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앞서 윤아는 넷플릭스 콘텐츠에서 버킷리스트로 "킹더랜드 글로벌 1위"를 외쳤는데, 실제로 영어-비영어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버킷리스트를 이룬 소감을 5글자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와 이럴수가"라며 "진짜 깜짝 놀랐다. 비영어 1위를 계속 꾸준히 1위에 있어서 기뻤는데 글로벌 1위까지 할 수 있어서 깜짝 놀랐고 기뻤다. 말하는 대로 되는 건가보다. 앞으로 좋은 생각하고 다녀야지"라며 웃었다.

한 팬은 "마약 딱 하루동안 구원(이준호 분) 본부장과 영혼이 바뀐다면 어떤 일을 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와 신선하다. 여러가지가 떠오르는데 일단 취미로 낙하산도 한 번 타보고, 헬리콥터에서 뛰어도 내려보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나도 (킹호텔) 임원분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해가지고 '당장 내일부터 사장직을 맡아'라는 대사를 들어보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10개월 간의 대장정을 끝낸 소감에 대해 임윤아는 "정말 오랜 기간 촬영하면서 노력했던 경과물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해외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 같아서 너무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킹더랜드' 사랑이로서 즐겁게 촬영하고 예쁘게 봐주신 것 같아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Yoona's So Wonderful Day'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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