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감사원 "잼버리 유치부터 폐영까지 다 본다">
▶ 감사원 "잼버리 유치부터 폐영까지 다 본다" 감사원이 "오늘부터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관련해 감사 준비 단계에 착수했다"며 "내부 절차를 거치는 대로 신속하게 감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어 "대회 유치부터 준비 과정, 대회 운영, 폐영까지 대회 전반에 대해 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LH 공사현장 81% 감리인원 미달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자체적으로 감리한 아파트 단지나 주택 공사현장 10곳 중 8곳의 감리 인원이 법정 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에서 '철근 누락'이 처음 확인된 아파트 단지 15곳 가운데 LH가 자체 감독하며 공사를 진행한 7곳의 감리 인원이 적정 인원보다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하와이주지사 "사망자 200명 육박할 수도" 하와이 마우이섬의 산불 사망자 수가 최소 9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사망자 수가 200명 안팎으로 육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조시 그린 하와이주지사는 "사망자 수가 2배로 늘어날 수 있다"며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해 "비극을 넘어서는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 북 "불법침입 미군 병사 망명 의사 밝혀" 북한이 지난달 18일 월북한 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이 망명 의사를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불평등한 미국 사회에 환멸을 느껴 우리나라나 제3국에 망명할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는데, 북한이 킹 이병에 대해 언급한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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