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공주 침수 피해 농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이찬선 기자 2023. 8.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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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16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공주 탄천면 농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은 이날 침수피해 가옥의 도배와 장판 교체, 가재도구 정리를 돕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충남연합회 클린봉사단은 농업인의 심신 안정과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이종욱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를 입고 주택까지 침수된 농업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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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과 농가주부모임충남연합회 회원들이 공주 탄천면 침수피해 농가에 생필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세종농협 제공)/뉴스1

(공주=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16일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공주 탄천면 농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은 이날 침수피해 가옥의 도배와 장판 교체, 가재도구 정리를 돕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충남연합회 클린봉사단은 농업인의 심신 안정과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이종욱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를 입고 주택까지 침수된 농업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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