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가라는 꿈이 하나 더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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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최근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2박3일간 청소년우주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우주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청소년의 욕구에 맞춰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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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최근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2박3일간 청소년우주과학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으로 우주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청소년의 욕구에 맞춰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전, 균형잡기와 우주인훈련, 우주착륙선 제작, 천체투영 교육, 천체관측, 우주인 훈련장비체험, SOS(Science On a Sphere)등 청소년들이 우주과학 기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캠프에 참여한 김규빈(홍천초 6학년) 청소년은 “평소 책으로만 봤던 우주를 여러 가지 실험과 체험을 통해 직접 만날 수 있어 정말 신기했고 재미 있었다”며 “꿈이 아나운서, 선생님 등 많은 편인데, 이번 캠프를 통해 우주를 연구하고 여행하는 일을 하고 싶어져 꿈 하나가 더 생겼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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