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즈업 재데뷔’ 휘서·나나·유키·케이·여름·연희·예은의 새 출발 [MK★이슈]
최종 7인 멤버 확정
걸그룹 ‘엘즈업’으로 재데뷔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이 탄생했다. 4개월간의 여정 끝에 최종 멤버로 꼽힌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엘즈업’이라는 팀으로 연내 음반 발매와 함께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마지막 회에서는 엘즈업 멤버 7인이 발표됐다. 퍼즐링 결과는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상 순위순)이었다.
엘즈업 최종 멤버 7인을 비롯한 26인은 그간 6번의 경연을 지나 25차례 퍼즐 조합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달려온 이들은 매번 다양한 조합을 거쳐 장르를 넘나드는 콘셉트에 도전하며 음악적 가능성까지 증명했다. 과감한 시도에도 망설이지 않고 한계 없는 도전을 이어가며 기존 이미지 스펙트럼을 대폭 넓혔고, 그 과정에서 싹트는 멤버 간 우정도 빛났다.
청춘들의 성장드라마는 묵직한 감동을 안기며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한 ‘퀸덤퍼즐’은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의 탄생과 함께 지난 4개월간 여정의 종지부를 찍었다.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은 팀명에 ‘당신이 퍼즐한 최상의 일곱 멤버’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은 9월 중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후 올 하반기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할 예정인 엘즈업은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휘서: ‘퀸덤퍼즐’에 출연해서 좋은 무대를 선보인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1위까지 오를 수 있게 항상 응원한 팬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보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 그동안 멋진 무대 보이기 위해 함께 고생한 ‘퀸덤퍼즐’ 멤버들과 제작진분들 너무 고생 많았다. 같이 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또 언제나 나를 지지해 주는 하이키 멤버들과 GLG 식구들, 마이키(팬덤 명)와 우리 가족도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나나: 4개월 동안 값진 경험을 했다. 때로는 한계에 부딪혔고, 부족한 점도 깨닫는 시간이었다. 시청자분, 팬분들과 ‘퀸덤퍼즐’ 멤버들, 우연이가 있었기에 이 순간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단단해지고 woo!ah!(우아!)의 리더로서 더 모범이 되는 나나가 되겠다. 무대라는 공간을 좋아하는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 서보고 싶다.
유키: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TOP7 자리를 지키겠다고 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되어 행복하다. EL7Z UP 멤버가 될 수 있도록 큰 힘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L7Z UP 활동을 통해 꼭 보답하겠다.
케이: 이렇게 엘즈업으로 다시 데뷔를 할 수 있게 돼서 아직도 꿈만 같고 실감이 안 난다. 러블리즈로 그룹 활동을 하다가 엘즈업이라는 멋진 그룹으로 다시 케이가 탄생할 수 있게 돼서 기회를 주신 제작진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엘즈업의 맏언니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맏언니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공중파 1위 한 번 가자.
여름: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과 우정(우주소녀 공식 팬클럽)한테 가장 감사하다. ‘퀸덤퍼즐’ 처음 시작할 때 사실 걱정이 조금 많았는데 항상 제 자존감을 지켜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많이 배우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보고 싶으신 모습보다 훨씬 더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 끝까지 실망 시키지 않는, 최선을 다하는 여름이 되겠다. 지켜봐 달라.
연희: 정말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TOP7에 오를 줄 몰랐다. 꿈만 같은 기적을 선물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팬분들 너무 감사하다. 늘 이렇게 꿋꿋이 저 자신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신 팬분들,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다. 앞으로 엘즈업 연희로서도 여러분이 원하시는 무대 전부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 기대해달라.
예은: 사실 예상하지 못했는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마음을 어떻게 보답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무대로 제 마음을 다 보여드리겠다. (글로벌 팬분들 역시)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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