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콘크리트 파편 떨어져…차량 20여대 파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파편이 떨어져 차량 20여 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16일) 광주경찰청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12시 5분쯤 광산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작업 중 콘크리트 파편이 날려 차량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콘크리트 파편은 타설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차량 20여 대의 창문과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중 파편이 떨어져 차량 20여 대가 파손됐습니다.
오늘(16일) 광주경찰청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12시 5분쯤 광산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작업 중 콘크리트 파편이 날려 차량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콘크리트 파편은 타설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차량 20여 대의 창문과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시공사 측은 "차량들의 피해 부분을 전체 변상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항공대·대구시청 폭탄 설치' 협박 메일…경찰·소방 150여명 수색
- ″그 교사 안 죽었다″…카이스트 갑질 학부모, 신상 털리자 '발끈'
- 송혜교X서경덕, 광복절 맞아 하와이 내 한국 독립운동 안내서 1만부 기증
- 경찰, LH 본사 압수수색…'철근 누락' 강제수사 본격화
- 북한 신의주→중국 단둥 '인적 왕래'…3년 7개월 만
- 장미란 차관, 진천 선수촌 달려가 ″선수 눈높이 맞춰 지원″ 약속
- 박수홍 형수 “200억 부동산? 내가 재테크 잘했을 뿐” 법정서 주장
- 영화 속 '투명인간' 현실로? 독일 연구진 ‘투명 쥐’ 만드는 데 성공
- 상사 앞에서 ‘바쁜 척’하는 나라 1위는?…한국은 '8위'로 최하위
- 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아들 3번째 피의자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