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오늘부터 ‘잼버리 파행’ 자체 감사 착수
조경모 2023. 8. 16. 15:19
[KBS 전주]전라북도가 오늘(16)부터 잼버리 파행 진상 파악을 위한 자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감사를 통해 도청과 부안군의 잼버리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예산을 적절하게 사용했는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할 방침입니다.
또, 계약업체 선정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직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 논란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계획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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