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상반기 영업익 전년비 40%↑…"반기 최대 영업이익률 달성"
오경선 2023. 8. 16.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릭터 디자인 완구업체 오로라월드(오로라)가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반기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16일 오로라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146억3천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같은 기간 2.3% 감소한 1천116억1천400만원이다.
회사 측은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늘면서 반기 최대 영업이익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 계절적 요인으로 소폭 줄어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캐릭터 디자인 완구업체 오로라월드(오로라)가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반기 최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16일 오로라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146억3천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5%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3.1%를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같은 기간 2.3% 감소한 1천116억1천400만원이다. 회사 측은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늘면서 반기 최대 영업이익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가 아파트 거래 '쑥'…대출규제가 불 지폈다
- 경기도 과학고 유치 경쟁…"주택시장 '강풍' 불까"
- 면세점은 이미 겨울…'찬 바람' 부는 실적
- 배달 수수료 극적 합의 '난망'…완강한 외식업계
- "노바티스의 힘!"…방사성의약품 개발 경쟁 '후끈'
- "샤넬 대신 다이소"...가성비 '듀프' 제품 좇는다
- 바람난 아내에게 홧김에 '손찌검'…이혼 책임, 누가 더 클까?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4일, 윗사람 공경하면 큰 복이 따르게 되는 띠
-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AI 낸드 솔루션 eSSD 'D5-P5336' 출시
-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 하는 일"…'송부'? '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