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없다?’ 사우디 리그 몸값 BEST11 공개… 벤제마-네이마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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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중 몸값이 높은 선수들의 BEST11이 공개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사우디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몸값이 높은 선수들로 BEST 11을 꾸려 공개했다.
'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명단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이 없었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호날두의 현재 시장 가치는 150만 유로(한화 약 218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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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중 몸값이 높은 선수들의 BEST11이 공개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사우디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몸값이 높은 선수들로 BEST 11을 꾸려 공개했다.
‘트랜스퍼마크트’가 공개한 명단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이 없었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호날두의 현재 시장 가치는 150만 유로(한화 약 218억 원)다. 전성기에 비하면 몸값이 뚝 떨어졌다.
발표된 라인업엔 사디오 마네와 카림 벤제마가 이름을 올렸다. 마네는 2,500만 유로(한화 약 364억 원)로 평가됐다. ‘발롱도르 위너’ 벤제마도 마네와 시장 가치가 같았다.
좌우 측면엔 네이마르와 알랑 생-막시맹이 자리했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알 힐랄로 이적한 네이마르의 가치는 6,000만 유로(한화 약 875억 원)였다. 생-막시맹은 3,200만 유로(한화 약 467억)원)였다.
미드필더로 꼽힌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5,000만 유로(한화 약 729억 원)로 평가됐다. 후벵 네베스는 4,000만 유로(한화 약 583억 원), 파비뉴는 4,200만 유로(한화 약 612억 원)였다.
수비수로 선정된 칼리두 쿨리발리는 1,500만 유로(한화 약 218억 원), 호저 이바네즈는 3,000만 유로(한화 약 437억 원)의 몸값으로 책정됐다.
수비수 기슬랭 코난은 800만 유로(한화 약 116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명단 중 가장 몸값이 낮았다.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는 1,200만 유로(한화 175억 원)였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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