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에서 고등학생 대상 범죄 예고 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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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잇따라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5일) 오후 4시 50분쯤 남양주시에 있는 여고에서 성폭행을 저지르겠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앞서 그제(14일)에는 남양주시의 다른 고등학교 SNS에, 하굣길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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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예고 글이 잇따라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5일) 오후 4시 50분쯤 남양주시에 있는 여고에서 성폭행을 저지르겠다는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앞서 그제(14일)에는 남양주시의 다른 고등학교 SNS에, 하굣길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학교 근처에 순찰차 등을 추가 배치하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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