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해설위원, 키움 vs 롯데전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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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오는 18일(금)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조원희를 선정했다.
조원희는 "초대해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초등학생 때 야구를 했는데, 그때 축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였을 것 같다. 키움 선수단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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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오는 18일(금)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조원희를 선정했다.
조원희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을 통해 다양한 축구 컨텐츠를 선보이며 축구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조원희는 "초대해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초등학생 때 야구를 했는데, 그때 축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였을 것 같다. 키움 선수단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원희 해설위원은 KBS와 KBSN에서 주요 경기 해설을 담당하고 있으며, 선수 은퇴 이후 2020년에 수원FC 플레잉코치로 잠시 복귀했던 특이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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