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서울대, 미래 모빌리티 계약학과 설립

2023. 8. 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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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용화 현대자동차 사장(오른쪽)과 김성규 서울대학교 교육부총장이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미래자동차모빌리티학과는 서울대가 기업과 협력해 최초로 설립한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계약학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동화 제어와 자율주행을 포함한 차량 소프트웨어 2개 분야의 특화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둔다.

입학생들은 2년 간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현대차에 입사하게 된다. (현대차 제공) 2023.8.16/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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