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주의보, 지난해보다 감염 2배 이상 많아졌다

김영운 기자 2023. 8. 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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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영운 기자 =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감염병인 말라리아 환자가 국내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누적 감염자가 500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시점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감염병연구부 연구원들이 모기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2023.8.16/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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