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결선대회' 19~2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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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전국 결선대회'가 19~2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실내전시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전라북도, 군산시,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는 전국 16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선발된 17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정식 종목 1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는 한국 e스포츠협회장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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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제1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전국 결선대회'가 19~2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실내전시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전라북도, 군산시, (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는 전국 16개 지역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선발된 17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개인전 4명),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 2명)으로 진행되며, 종합 우승을 달성한 지자체에는 대통령상과 우승 트로피를 수여한다.
정식 종목 1위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위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3위는 한국 e스포츠협회장상을 수여한다. 총상금은 3000만원이다.
대회 당일에는 게임경기 뿐만 아니라 드론경기체험을 비롯해 무선조종자동차(RC카) 레이싱 서킷, 가상현실(VR) 직업체험관, 아케이드 게임존, 게임 코스프레, 게임 이벤트(스탬프미션, 대형젠가, 룰렛 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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