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로 돌진한 승용차..주유 중이던 70대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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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주유소로 돌진해 주유 중이던 7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와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 50분쯤 부천시 춘의동의 한 주유소에 40대 A씨가 몰던 BMW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A씨 차량은 주유 중이던 차량을 충돌한 뒤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고 1m 아래 공터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던 70대 운전자가 주유 기계와 차량 사이에 끼어 가슴과 복부 등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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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주유소로 돌진해 주유 중이던 7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와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12시 50분쯤 부천시 춘의동의 한 주유소에 40대 A씨가 몰던 BMW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A씨 차량은 주유 중이던 차량을 충돌한 뒤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고 1m 아래 공터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있던 70대 운전자가 주유 기계와 차량 사이에 끼어 가슴과 복부 등에 중상을 입었습니다.
운전자 A씨는 추락 직후 스스로 차에서 나왔으며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차량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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