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인월, 민병권 대표 변호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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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인월이 최근 민병권 전 부장검사(47·사법연수원 34기·사진)를 대표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민 전 부장검사는 강원 인제 출신으로 서울 배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제34기로 수료했다.
법무법인 인월은 "민 변호사는 검찰에서 근무하면서 공정거래·기업·반부패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아왔다"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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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인월이 최근 민병권 전 부장검사(47·사법연수원 34기·사진)를 대표 변호사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민 전 부장검사는 강원 인제 출신으로 서울 배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제34기로 수료했다.
2008년 대구지검 특수부 검사로 임관해 수원지검 여주지청에서도 특수 전담 검사로 근무했다. 이어 수원지검 특수부,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특수1부, 부산지검 특수부·공안부를 거쳐 2019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했다.
2020년 예금보험공사 부실금융조사본부 조사국장(파견), 2021년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1부장을 역임한 뒤 검찰 생활을 마쳤다. 지난해 8월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근무하다가 인월에 영입됐다.
법무법인 인월은 "민 변호사는 검찰에서 근무하면서 공정거래·기업·반부패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아왔다"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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