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병원, 취약계층 아동가정 생계비 후원 등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사장 임성현)은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후원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울산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에게 전액 생계비로 지원된다.

울산병원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울산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시설공단 고품질 서비스 제공 CS심화과정 교육

울산시설공단은 최근 시민 체감의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접점직원을 대상으로 CS심화과정(고객만족)을 교육했다.

CS심화과정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고객서비스 관련 전문지식 이론교육과 고객감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습교육 등이다.

특히 고객서비스 관련 최신 트렌드 교육 및 고객응대 대원칙, 상황별 응대요령, 고객 요구(Needs) 반영하기 등 실습 교육과 함께 시행해 실무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단은 2010년부터 직원의 CS역량 강화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CS자격 취득교육을 했다. 현재까지 79명이 CS전문자격을 취득해 고객접점 현장에서 고품질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천국민체육센터 응급처치 체험의 날 운영

울산시설공단 동천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센터 로비에서 이용객 대상 응급처치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동천국민체육센터 수상안전관리 담당 직원들이 참여 희망 이용객들에게 마네킹을 이용한 가슴압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체험교육한다.

동천국민체육센터는 응급처치 체험의 날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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