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분류작업 하는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원들

사진부공용 2023. 8.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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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환자가 500명을 넘어선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모기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발생한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는 모두 509명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3일 파주지역에서 채집된 매개 모기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되자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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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말라리아 환자가 500명을 넘어선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모기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발생한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는 모두 509명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3일 파주지역에서 채집된 매개 모기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되자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2023.8.16 [공동취재]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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