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태풍피해 강원 고성 수해복구 지원

안영록 2023. 8.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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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는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 일원에서 16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은 강원 고성군 현내면의 침수 주택 일원을 돌며 유출된 토사 등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국 의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고성군 주민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에 참여했다"면서 "이재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생업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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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는 태풍 ‘카눈’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 일원에서 16일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은 강원 고성군 현내면의 침수 주택 일원을 돌며 유출된 토사 등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국 의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고성군 주민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업에 참여했다”면서 “이재민들이 빠른시일 내에 생업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국 의장 등 시의회 관계자 30여명은 16일 태풍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 현내면을 찾아 유출된 토사 등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청주시의회]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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