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유키, '퀸덤퍼즐' 최종 3위 "엘즈업 합류, 큰 힘 보내준 분들께 감사"

조은애 기자 2023. 8.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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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퍼플키스 멤버 유키가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EL7Z UP(엘즈업) 멤버로 발탁됐다.

유키는 고민 끝에 'Billionaire'(빌리어네어)를 선택, "여기까지 왔으면 EL7Z UP 멤버가 돼야 한다"며 당찬 의지를 드러냈다.

유키는 소속사 알비더블유를 통해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톱7 자리를 지키겠다고 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돼 행복하다. EL7Z UP 멤버가 될 수 있도록 큰 힘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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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퍼플키스 멤버 유키가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EL7Z UP(엘즈업) 멤버로 발탁됐다.

유키는 15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 파이널 생방송에서 글로벌 조합 투표, 생방송 문자 투표 합산 결과 최종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유키는 파이널 미션곡 멤버 조합 결정권을 가진 나나, 휘서에게 모두 선택되며 퍼즐을 완성할 '만능 조각'임을 입증했다. 유키는 고민 끝에 'Billionaire'(빌리어네어)를 선택, "여기까지 왔으면 EL7Z UP 멤버가 돼야 한다"며 당찬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유키는 남다른 래핑은 물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눈부신 존재감을 뽐냈다.

유키는 소속사 알비더블유를 통해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톱7 자리를 지키겠다고 했는데 그 말이 현실이 돼 행복하다. EL7Z UP 멤버가 될 수 있도록 큰 힘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L7Z UP은 본격 활동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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