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 오늘 임시회의서 전경련 재가입 논의

서대연 2023. 8.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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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16일 임시회의를 열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재가입에 대해 논의한다.

재계에 따르면 준감위는 이날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전경련 합류 시 예상되는 법적 리스크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논의 결과가 사실상 삼성을 포함한 4대 그룹의 전경련 복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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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16일 임시회의를 열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재가입에 대해 논의한다.

재계에 따르면 준감위는 이날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전경련 합류 시 예상되는 법적 리스크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 논의 결과가 사실상 삼성을 포함한 4대 그룹의 전경련 복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 사옥의 모습. 2023.8.16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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