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광복절 오토바이 폭주족 단속 44건 적발

안영록 2023. 8. 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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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이 광복절을 맞아 청주지역에서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44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광복절 전후 2일에 걸쳐 폭주족 출현이 예상되는 심야 시간대 두 차례 진행했다.

충북경찰청은 폭주족 집결 예상지 2곳에 경찰관 100여명과 순찰차 41대를 집중 배치해 폭주족 집결을 사전에 차단한 뒤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했다.

경찰은 시민 불편과 위험을 초래하는 폭주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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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주요 교차로서 안전모 미착용 25건·음주운전 5건 등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이 광복절을 맞아 청주지역에서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44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반 유형은 안전모 미착용 25건, 음주운전 5건, 무면허 4건, 기타 3건 등 도로교통법 위반 37건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3건, 벌금수배자 4건이다.

충북경찰은 광복절을 맞아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 단속을 벌여 4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뉴시스]

이번 단속은 광복절 전후 2일에 걸쳐 폭주족 출현이 예상되는 심야 시간대 두 차례 진행했다.

충북경찰청은 폭주족 집결 예상지 2곳에 경찰관 100여명과 순찰차 41대를 집중 배치해 폭주족 집결을 사전에 차단한 뒤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했다.

경찰은 시민 불편과 위험을 초래하는 폭주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단속할 방침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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