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 '시티에디션'…광화문·남산 담은 '서울' 출시

배민욱 기자 2023. 8. 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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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츠마마는 도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시티 에디션'을 출시하고 첫 라인업으로 '서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티 에디션은 플리츠마마의 신규 컬렉션이다.

시티 에디션 첫번째 라인업인 서울은 '서울의 낮'을 담은 투웨이쇼퍼백과 '서울의 밤'을 담은 숄더백 총 2종 구성이다.

플리츠마마는 시티 에디션 첫 출시를 기념해 9월까지 플래그십 스토어 '이웃' 삼청점에서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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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웨이쇼퍼백·숄더백 2종 선보여
[서울=뉴시스] 플리츠마마는 도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시티 에디션'을 출시하고 첫 라인업으로 '서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플리츠마마 제공) 2023.08.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플리츠마마는 도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시티 에디션'을 출시하고 첫 라인업으로 '서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티 에디션은 플리츠마마의 신규 컬렉션이다. 가방을 통해 도시마다의 특색을 조명해 우리가 지켜 온 주변의 아름다운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플리츠마마는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양한 도시의 이야기를 가방에 모아 폐기물 리사이클링 문제를 함께 조망하고 지역 사회에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시티 에디션 첫번째 라인업인 서울은 '서울의 낮'을 담은 투웨이쇼퍼백과 '서울의 밤'을 담은 숄더백 총 2종 구성이다. 서울을 상징하는 공간인 광화문과 남산의 이미지가 활용됐다. 투웨이쇼퍼백 소재는 100% 서울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 서울' 원사다.

플리츠마마는 시티 에디션 첫 출시를 기념해 9월까지 플래그십 스토어 '이웃' 삼청점에서 특별한 전시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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