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곰내터널 하행선 24~25일 교통통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가 곰내터널 내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틀간 통행을 제한한다.
부산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곰내터널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통통제는 곰내터널 내 원격감시설비와 표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다.
민순기 부산광역시 도로계획과장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곰내터널 내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이틀간 통행을 제한한다.
부산시는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곰내터널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통 통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곰내터널 하행선(정관에서 철마) 1개 차로(2차선)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통통제는 곰내터널 내 원격감시설비와 표출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다. 노후화된 원격감시설비를 교체하고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표출시스템을 구축해 운전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민순기 부산광역시 도로계획과장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통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
- 5대 은행 전부 비대면 대출 막는다
- 8살 태권도 소녀, 시합 졌다고…멱살 잡고 뺨 때린 아버지 '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