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LVMH家 2세와 N차 열애설…YG는 '입장 없음' [TEN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리사(26)가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모에헤네시(LVMH) 2세 프레데릭 아르노(28·Frederic Arnault)와 재차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9일, 10일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각각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휴가 중인 사진을 공개했는데, 팬들은 사진 속 장소를 이탈리아로 추측하며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26)가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모에헤네시(LVMH) 2세 프레데릭 아르노(28·Frederic Arnault)와 재차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지난 9일, 10일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각각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휴가 중인 사진을 공개했는데, 팬들은 사진 속 장소를 이탈리아로 추측하며 두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리사의 사진 속 여행지가 LVMH 가문 둘째 며느리 재럴드 구이엇·막내 아들 장 아르노의 약혼녀의 SNS에도 올라온 사진이라고 주장하기도.
이런 가운데 16일 한 미국 한류 매체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공항 라운지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재차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달 10일(현지시간) 일부 해외 매체들은 리사와 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하며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매체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 프레데릭 아르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 팬임을 공공연하게 나타내 왔으며, 실제로 블랙핑크 공연 인증을 하기도 했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리사를 비롯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리사는 앞서 한 차례 이탈설이 불거졌으나 이와 관련 YG는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고 밝힌 바 있다. 블랙핑크 멤버 네 명의 재계약 여부와 관련 16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리사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프레데릭 아르노는 2023년 상반기 블룸버그 선정 세계 2위 부호에 오른 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현재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테이씨 재이 "신곡 '버블', 청량감 100%…여름에 알맞은 노래" | 텐아시아
- 임영웅, '아버지와 딸' 무대 영상 300만 뷰 돌파 | 텐아시아
-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MV 1600만 뷰 돌파 | 텐아시아
- '컴백 D-2' 프림로즈, 힙X키치로 똘똘 뭉쳤다 | 텐아시아
- 'SM 신인' 라이즈, '어나더급' 청량감 | 텐아시아
- 이승기, '대가족' 선택 이유에 이견 나왔다…"두상 예뻐" | 텐아시아
- [종합] '900만 유튜버' 진우♥해티, 연수익 63억원 진실 밝혔다 "강남 아파트 전세인데" ('동상이몽'
- 박수영, 믿고 보는 배우[TEN포토] | 텐아시아
- 김성령, 대가족의 방여사[TEN포토] | 텐아시아
- 태연, 35세에 '뉴질랜드 법대생' 재질…시크한 '과탑' 비주얼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