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가축분뇨공공처리장 환경공단 시설 운영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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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우성면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기술 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시설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은 가축분뇨법 제25조에 따라 5년마다 기술 진단을 하며 공주시는 전국 95개소 중 1위를 기록해 최우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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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우성면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이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기술 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시설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은 가축분뇨법 제25조에 따라 5년마다 기술 진단을 하며 공주시는 전국 95개소 중 1위를 기록해 최우수로 뽑혔다.
공주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은 지난 2001년 사업비 141억원을 투입, 하루 최대 250톤까지 처리 가능한 규모로 세워졌으며 현재 관내 50여개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다.
홍석종 환경보호과장은 “앞으로도 시설 개선과 효율적 관리를 통해 주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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