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철근 누락 수사 본격화 'LH 진주 본사 압수수색'

이승배 기자 2023. 8.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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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6일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LH 진주 본사에서 건설안전처, 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LH는 지난 4일 경찰청에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이 확인된 15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시공·감리 업체와 관련 업무를 담당한 내부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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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경찰이 16일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진주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날 LH 진주 본사에서 건설안전처, 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LH는 지난 4일 경찰청에 무량판 구조 부실시공이 확인된 15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시공·감리 업체와 관련 업무를 담당한 내부 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사진은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 2023.8.16/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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