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스릴" '타겟' 신혜선→김성균, 평범한 이들의 강력한 활약

유은비 기자 2023. 8.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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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겟'이 가장 평범한 이들의 가장 강렬한 활약을 담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영화 '타겟'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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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겟' 캐릭터 예고.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타겟' 캐릭터 예고.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타겟'이 가장 평범한 이들의 가장 강렬한 활약을 담은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타겟'의 캐릭터 예고편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현실 착붙 캐릭터들의 강렬한 활약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테리어 회사의 팀장 수현(신혜선)은 회사에서 상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이사한 집에서는 고장 난 세탁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고거래 사기를 당한 수현은 범인의 게시글마다 사기꾼임을 알리는 댓글을 남기며 거래를 방해한다. 그날 이후 범죄의 타겟이 된 수현이 범인으로부터 수도 없이 위협당하는 모습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릴을 예고한다.

여기에 끝까지 추적하는 베테랑 주형사(김성균)가 단순 사기 범죄라고 생각했지만, 범인의 치밀한 수법과 사건의 심각성을 깨닫고 본격적인 수사를 펼치기 시작하는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신입 나형사(강태오)가 범인을 잡겠다는 일념 하나로 주형사와 추격에 나서는 모습과, 마침내 범인의 흔적을 발견하고 달려나가는 모습은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 한다. 마지막으로 세탁기 고장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수현에게 중고거래를 제안한 직장동료이자 절친 달자(이주영)가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을 든든하게 지키는 모습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이처럼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 '타겟'은 올여름, 차별화된 스릴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일상 속의 서스펜스 그리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스릴러 장르의 매력을 선사할 영화 '타겟'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 '타겟' 캐릭터 예고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타겟' 캐릭터 예고편. 제공|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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