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신곡 ‘틴프레시’, ‘테디베어’만큼 희망적인 곡‥청량함 추가”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스테이씨가 신보 ‘틴프레시’와 전작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8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스테이씨(STAYC)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스테이씨는 ‘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수민은 “‘버블’이 ‘Teddy Bear(테디베어)’를 이어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니까 더 밝게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스테이씨는 전작 ‘테디베어’에 이어 6개월 만에 컴백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수민은 “‘테디베어’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 데뷔도 하고 팬미팅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설명했다.

스테이씨는 전작과 이번 앨범의 차이점도 꼽았다. 재이는 “지난 앨범과는 청량함이 추가 됐다. 여름곡이라 축제 같은 분위기도 나고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수민은 "‘테디베어’를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가 열심히 하고 어떻게 결과물을 만드냐에 따라 결과물도 달라진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좋은 결과물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테디베어’만큼 긍정적이고 희망찬 곡이다. ‘테디베어’ 때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하시고 저희도 위로를 받았다. 이번에도 상의를 한 끝에 저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밝고 긍정적인 ‘버블’을 연결지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는 스테이씨의 전매특허 틴프레시의 매력을 집대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Bubble’(버블)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 됐다. 16일 오후 6시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