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여름철 모발 유지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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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이 여름철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16일 소개했다.
롭 스미스 다이슨 선임 헤어 과학자는 "두피가 건강해야만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다"며 "비듬, 탈모, 새치 등은 모발이 아니라 두피와 모발 성장 단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을 통해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두피 장벽과 모발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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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이 여름철 모발과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16일 소개했다.
롭 스미스 다이슨 선임 헤어 과학자는 "두피가 건강해야만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다"며 "비듬, 탈모, 새치 등은 모발이 아니라 두피와 모발 성장 단계에서 일어나는 문제"라고 설명했다.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선 우선 샴푸 빈도를 개인 특성에 맞춰 정해야 한다. 두피나 모발에 유분이 많은 지성일수록 더 자주 머리를 감으면 좋다. 또, 직모의 경우 모발에 유분이 축적돼 더 기름지고 쉽게 축 늘어지는 느낌이 들 수 있는 반면, 곱슬머리는 유분을 흡수하는 경향이 있어 머리 감는 빈도를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젖은 모발은 건조할 때보다 훨씬 약하기 때문에 덜 촘촘한 빗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다이슨은 강조했다.
헤어드라이어의 과한 열도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을 통해 과도한 열 손상으로부터 두피 장벽과 모발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초당 40회 온도를 측정·조절,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특허받은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로 유입된 공기의 양을 세 배 증폭해 고압·고속의 바람을 만듦으로써 빠른 모발 건조와 정교한 헤어 스타일링을 돕는다.
스미스는 "모발이 자외선을 흡수하면 모피질의 멜라닌이 분해돼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며 "모발용 자외선 차단제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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