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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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김성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의료질 반영 지표 3개 항목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주요 평가 항목 중 의료질 반영 지표에 해당하는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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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은 주요 평가 항목 중 의료질 반영 지표에 해당하는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급성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주사제 처방률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5.99%, 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16.37%로 종합병원 평균 23.77%, 38.37%보다 월등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2001년부터 외래 진료내역 중 원내·외 처방 약제를 대상으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외래 진료분을 평가했다.
김성완 원장은 "항생제 처방은 주요 의료 질 향상 지표 중 하나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적정한 약물 처방과 사용을 통해 환자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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