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단체 "학급당 학생수 20명 상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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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청주교대 총학생회, 충북교육연대, 충북실천교육교사모임은 16일 "2024학년도의 역대급 신규 교사 감축은 학교 현장의 노동 조건을 악화시켜 교직 회피와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며 교사 정원 확충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은 전체 초중학교의 36.8%가 작은 학교에 해당해 교사 정원감축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렵게 된다"며 "특히 소규모 학교부터 교사 정원 감축의 여파가 심각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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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전교조 충북지부, 청주교대 총학생회, 충북교육연대, 충북실천교육교사모임은 16일 "2024학년도의 역대급 신규 교사 감축은 학교 현장의 노동 조건을 악화시켜 교직 회피와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며 교사 정원 확충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충북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은 전체 초중학교의 36.8%가 작은 학교에 해당해 교사 정원감축에 따라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렵게 된다"며 "특히 소규모 학교부터 교사 정원 감축의 여파가 심각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당국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계획을 즉각 추진하라"며 "도교육청도 교사 수급 정책 수립을 위한 협의기구를 구성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도교육청이 (오늘) 발표한 분교장 개편기준 완화 등 작은학교 활성화 계획으로는 교사 정원 감축으로 발생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경제 논리에 따른 교사 정원 정책을 벗어나지 못하면 소멸 위기의 작은 학교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나올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교육부와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9일 2024학년도에 유치원과 초중등, 특수 교사 182명을 뽑겠다는 신규 교사 선발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2023학년도 441명과 비교해 58.7%가 감소한 규모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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