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가구 중 일반분양 135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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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오픈한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기다려 온 재건축 단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다"며 "대전의 중심이라 불리는 둔산동 생활권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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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숭어리샘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조감도)'의 견본주택을 오는 18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1353가구다.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 입지에 백화점, 대형마트, 행정기관, 대형병원 등과 인접해 있다.
청약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도니다. 다음 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대규모 단지인 만큼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키즈풀을 갖춘 실내 수영장,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등 교육 시설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기다려 온 재건축 단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다"며 "대전의 중심이라 불리는 둔산동 생활권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고, 차별화된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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