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원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마약퇴치 'NO EXIT' 동참

원동화 기자 2023. 8. 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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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최근 들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신재원 본부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예방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캠페인에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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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최근 들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신재원 본부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최근 들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신재원 본부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마약 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 고취를 위해 ‘출구 없는 미로 –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언론에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한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안전의약처, 마약퇴치운동보부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마약 퇴출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예방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캠페인에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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