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등 11개 기관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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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가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위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제열 광주경찰서장,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류태웅 3879부대 1대대장 등 11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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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가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위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제열 광주경찰서장, 한봉훈 광주소방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류태웅 3879부대 1대대장 등 11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준비사항을 공유했으며 예비군 전력 증강을 위한 예비군육성지원금 신청(안)을 검토했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북한의 전쟁 위협이 높아지고 현 상황에서 안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기관 간에 상호 협조체계를 긴밀하게 유지해 지역 통합 방위 태세를 확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방세환 시장은 “민·관·군·경·소방은 각기 통합방위체계의 중요한 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와 같이 유대와 협력을 유지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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