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 향하는 중국인 관광객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2023. 8. 16. 14:33
중국이 한국행 단체여행을 6년 5개월 만에 전면 허용하면서 유커들의 필수 관광코스인 명동도 활기를 되찾고 있는 1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지어 서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방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54만 6393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7만 5191명에 비해 7배 이상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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