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데뷔 28년만 첫 단독 콘서트…초호화 게스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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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탁재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탁재훈은 다음 달 16~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을 개최한다.
탁재훈의 첫 단독콘서트 '데빌 살롱'은 16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티켓 플랫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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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듀오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탁재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탁재훈은 다음 달 16~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데빌 살롱(DEVIL SALON)'을 개최한다. '데빌 살롱'은 '악마의 재능'이라는 탁재훈의 별명에서 착안한 것이다. 그는 본업인 가수로서 풍성한 가창력은 물론, 대중들을 웃고 울리는 악마의 입담 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탁재훈이 데뷔 후 진행하는 첫 단독 콘서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탁재훈의 다양한 매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탁재훈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사격하기 위한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탁재훈의 첫 단독콘서트 '데빌 살롱'은 16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티켓 플랫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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