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토지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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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토지주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오랜 기간 큰 기대와 관심으로 주목해온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오산시 경제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오산동 166 일원의 약 58만여㎡규모로 동탄 트램 연결, 지식산업시설, 복합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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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토지주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는 토지주 10여 명과 시청 도시개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면담을 통해 지난 7월 18일 도시개발법 일부개정안 공포 등 그간 법 변경개정에 대한 사업 추진 경위와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이어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오랜 기간 큰 기대와 관심으로 주목해온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오산시 경제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첨단산업 및 대형 상업시설, 청년문화의 거리, E-스포츠 아레나 조성을 통한 성공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오산동 166 일원의 약 58만여㎡규모로 동탄 트램 연결, 지식산업시설, 복합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지연된 인허가 협의 절차를 조속하게 추진하고 토지주들에게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수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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